전기차 과연 장점만 있을까? 전기차 단점 정리

요즘 환경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죠? 그래서 환경을 생각하는 자동차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세금혜택을 주는 등 장점도 많아지고 있고요. 

 

대표적인 자동차로는 수소차와 전기차 등이 있는데, 그중에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요즘은 많은 편이죠. 하지만 보완되어야 할 부분들이 많아서 보급화 되기에는 현재로써는 어려운 실정인데 그래서 오늘은 장점보다는 전기차의 단점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해요.

 

전기차, 어떤 단점들이 있을까요?

1. 전기차 전문가 공급부족.

전기차는 다들 아시다시피 기존의 차량과 그 구조가 매우 다른편 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차량 정비를 받는 방법과는 차이가 많은데요. 이로 인해서 전기차는 일반적인 카센터가 아닌 전기차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문가에게 정비를 받으셔야 하는 불편함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전기차 저문가의 수는 턱없이 부족한 편.

 

제조사 정비센터를 방문해도 전문가의 수가 부족한 편이어서 정비를 한 번 받으려면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해요.

2. 유지비는 저렴, 수리비는 고렴.

전기차는 보통 엔진오일과 비슷한 소모품이 없기 때문에 차량 유지비가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엄청난 수리비가 나오게 되는데요, 중요한 부품들이 보통 수백만원에 이르며 전기차에 사용되는 배터리의 경우 비쌀면 2천만원이 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단일 모델의 전기차의 경우 대량 생산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부품들로는 상대적으로 정말 비싼편이라고 해요.

3. 충전소 부족

또 다른 단점으로는 바로 충전소 부족 문제인데, 이 부분이 가장 치명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기차를 구입하려는 분들 중에 충전소가 부족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만큼 불편한 사항이긴 합니다.

 

주유소 같은 경우에는 도로에 널려 있지만 전기차 충전소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보니 급한 상황에 충전소를 일일이 찾아야 하는 불편함을 겪을 수 있고, 충전소를 찾았지만 자리가 부족한 경우도 많다고해요.

 

그나마 서울에는 기업 건물 위주로 많이 생겼다고 하지만 아직 한없이 부족한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인가 봅니다.

 

 

이렇게 오늘은 전기차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단점이 이렇게나 많았네요!

환경을 생각한다면 빨리 보급화 되어야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단점들이 보와되지 않아 보급화 되기에는 시간이 더 걸려야 하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고요.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또 다른 알찬 정보로 찾아뵙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