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긴급대책 소상공인대출 총정리 (지원대상,신청방법 등)

안녕하세요! 허니인포 입니다.

코로나19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경제 또한 만만치 않은 타격을 입고 있는데요.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소상공인 역시 힘들어지기는 마찬가지!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한 긴급대책 방안 중 하나인 소상공인대출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소상공인대출이란?

먼저 코로나 19 소상공인 대출은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바탕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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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이 신용보증재단은 정부에서 담보 또는 매출 등이 부족한 사업장에 대해 자금 조달 지원을 진행해 주며 사업성과 기술력, 신용도, 성장가능성 등 여러가지 측면을 판단하여 지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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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는 지원규모가 약 1,000억원에 달하며 사태의 중함을 반영하여 지원되는 긴급 유동성 지원에 해당이 됩니다.

​이때 보증기간은 5년이 기본이지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된다면, 5년 보다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주목해야 할 장점) 1. 초저금리로 이용가능 2. 보증료율 0.8%

이때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기 이전에 이미 보증신청이 되어있으신 분들이라면 신청완료까지 소요시간이 7일로 짧지만, 지금 신청을 진행하게 될 경우 약 두 달까지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신용보증재단과 협업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은행들을 살펴보시는 것이 더 빠른 방법입니다.

 

지원대상

대출상품의 지원대상자는 연매출 5억원 이하인 신용등급이 높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합니다. 대출을 신청하는 자의 신용등급이 1~3등급 수준에 상응해야 하는데, 추가로 연 매출 1억원 이하 업체는 따로 증빙하지 않고도 코로나19 피해 업체로 간주 한다고 합니다.

 

연 매출 1억원을 넘는 업체는 매출 감소를 입증하는 자료(판매정보시스템(POS) 자료나 카드사 매출액 자료, 통장 사본 등)를 금융당국은 폭넓게 인정해준다는 방침! 만약 영업한지 1년이 되지 않아 매출액 증빙이 어렵다면 전 금융권 공동으로 쓰이는 경영애로 사실 확인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방법

해당 대출의 경우에는 현재 어려운 사장님들이 많이 계신만큼, 신청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대로 서류들을 파악하고 꼼꼼히 체크를 해서 제출해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만약 서류 미비 또는 오류로 인해 심사에서 떨어지게 될 경우 다시 서류를 준비해 심사를 넣고 또 대기하는 시간이 아주 길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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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서류의 경우 각 지역, 은행에 따라 달라지는 사항이 있습니다만, 공통적으로 필요하며 가지고 가면 좋은 공통 서류들을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분증, 금융거래확인서 재무제표, 등기부 등본(사업장), 신용보증신청서 등

이렇게 서류를 준비하신 이후에는 각 사업장의 위치, 지역에 따라 제단을 통해 문의를 하신 후, 사장님의 사업장이 어떤 제단에 해당이 되는지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니 먼저 사업장의 제단번호를 확인하신 후 전화를 통해 안내를 받으시면 더욱 빠르게 절차를 시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신청시 주의사항

처음 심사에서 승인을 받아야 하기에 주의사항도 꼼꼼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이때 주의사항은 바로 세금 문제 입니다.

​만약 세금 미납 또는 문제가 발생한 사업장인 경우라면 이 대출이 승인이 되지 않고 보류되어 지원을 받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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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업장에 실제로 방문을 하여 확인까지 절차가 이뤄지기 때문에 납세증명서, 사업자 정보 등이 자세하게 파악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격조건이 해당이 되지 않거나 보류가 될 것 같다고 판단이 되시는 분들은 다른 방법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