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정보 모두 이곳에, 허니인포

자동차 운행시 부품별 교환시기 (엔진오일 배터리 등) 본문

자동차/띠띠빵빵 관리

자동차 운행시 부품별 교환시기 (엔진오일 배터리 등)

하뚜♥ 2019. 10. 16. 11:32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동차 소모품 교환주기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안전운전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오늘의 정보!

벨트부터 브레이크, 타이어 등 주요 소모품 교체 시기는 어떻게 되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자동차 소모품 교환주기


1. 각종 벨트 (40,000km)

벨트의 손상 상태를 눈으로 점검하고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장력을 점검해주세요. 에어컨의 성능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때 에어컨 벨트의 장력과 균열 여부를 확인해 장력을 재조정하거나 교환해주세요.

 

2. 타이밍벨트 (40,000km / 70,000~80,000km)

타이밍벨트가 느슨하면 점화 시기의 부정확과 엔진출력 저하의 원인이 되며, 주행 중에 끊어지면 시동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피스톤과 밸브가 부딪혀 엔진 내부가 파손되는 중대한 결함을 일으키지 때문에 매 40,000km 주행 시마다 점검하고, 운전습관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매 60,000~80,000km 주행 후 교환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밍벨트를 교환할 시점에서 각종 벨트류의 교환도 검토하는 것이 좋은데, 구동 벨트의 장력과 마모 상탤의 점검은 일상점검 사항이니 정기적으로 점검해주세요.

 

3. 타이어 (일일점검 / 10,000km)

자동차 소모품 교환주기 중 타이어 역시 항상 체크해주어야 하는데요. 타이어에는 트레드의 마모 한도를 나타내는 마모 한도 표시가 있는데 타이어 옆면에 있는 △또는 ㅅ표시 방향의 홈 속에 불룩 솟은 부분을 가리키며 이 부분이 마모 한도 표시입니다. 마모 한도의 높이는 1.6mm로 마모 한도 이상 마모되면 새 타이어로 교환해야 합니다.

 

4. 타이어 위치 교환 (10,000km)

차량은 주행을 하기 위해서는 휠 얼라인먼트의 조정이 원활하게 되어 있어야 하며, 특히 캠버/토우에 의해 구조적으로 타이어는 편마모되게 되어 있으므로 주기적인 (10,000km~15m000km) 주행 후 위치를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

 

5. UI 배터리 (2~3년, 40,000km)

배터리를 과방전 시켜 점프를 통해 시동 후 1시간 이상 시동을 걸어 놓았는데도 충전이 되지 않아 재시동 되지 않거나, 과충전에 의해 배터리 전압이 상승하게 되어 배터리의 극판이 손상, 혹은 액이 넘쳐 재사용이 불가능해졌을 경우 배터리를 교환해야 합니다. 시동이 걸리면 발전기에서 배터리로 충전 전압을 보내 충전이 되지만 배터리의 자가방전율이 있어 2년 약 40,000km가 되면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엔진오일 (일일점검 / 최초 1,000km, 교환 후 5,000 ~ 10,000km)

엔진오일을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오일 점도의 변화로 윤활유로써 작용을 할 수 없으므로 교환시기 (6개월 이상)가 오래되었거나 주행거리가 5,000km ~ 10,000km 정도 운행을 했을 경우, 또는 교환시기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엔진의 소음이 크게 나거나 차가 무겁다고 느껴질 때는 점검을 하여 교환해야 합니다. 또한 냉각수가 유입되어 엔진오일과 혼합돼 변질되었거나 슬러지 등에 의해 심하게 오염되었을 경우 교환해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자동차 소모품 교환주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도 더욱 다양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오늘 정보는 꼭꼭 알아두어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