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모든것 충전비용 및 유지비는 얼마나 들까요?

요즘 환경오염이 이슈화되면서 환경오염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전기차에 대해서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요.

오늘은 전기차 충전요금 및 유지비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할텐데요.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 구입을 생각하시지만 잘 모르는 부분이 참 많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부터 그런분들을 위해 전기차에 대한 정보를 이것저것 나눠보겠습니다.

 

일단 전기차란?

전기차는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와 달리 고전압 배터리로부터 전기에너지를 활용해 구동하는 자동차를 뜻하는데요. 

LPG나 경유, 휘발유 자동차처럼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무공해 차량이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전기차를 1대 보급할 때마다 가솔린차 대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가 연간 2톤씩 감소하며, 환경적인 메리트가 아주 크기 때문에 국가에서는 구매보조금을 지원해주기도하고, 공영주차장 요금할인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전기차 보급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기도 하죠.

 

그렇다면 유지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전기차의 충전비용은 아파트, 주택 등에 설치된 완속충전기의 경우 대략 100km당 1,100원의 전기요금이 들며,

휴게소나 공공기관 등에 설치된 급속충전기의 경우 100km 당 2,700원 정도의 사용요금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같은 전기차를 소유하더라도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전기차 충전비용 및 전기차 유지비가 달라지게 되죠.

 

환경부쪽에서 주장한바로는 전기차 충전비용이 휘발유차 연료비의 10% 수준이어서 완속충전만 이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연간 141만원의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준은 휘발유차는 아반떼를 모델로 선정했으며 전기차는 아이오닉 모델을 기준으로 가정했을 때 이야기 입니다.

유지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유지비를 비교할 수 있도록 네이버에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를 검색해서 전기차 충전정보 메뉴에 들어가면 모델마다 유지비를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구요. 다음에도 유용한 내용으로 여러분들과 소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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