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이라면 읽어볼만한 고속도로 운전편

오늘은 초보운전 고속도로 운전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운전면허를 따고 계시는데 딴 지 얼마 안되서 고속도로를 타려고 하면 무서우시죠?

이런분들을 위해서 이번 포스팅을 준비해보았어요. 이제는 더 이상 무서워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사실! 자,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고속도로 지정차로제

고속도로에는 지정차로제가 있습니다.

고속도로 1차로는 2차로로 주행하던 차가 앞지르기 위한 차선, 즉 추월차선입니다.

 

고속도로 정체로 인해 시속 80kmㅇ니하로 통행할 경우에만 1차로에서 정속 주행 가능합니다.

 

추월하지 않고 정속으로 운전하는 차량이 1차로에서 주행하고 있으면 안되며 계속 추월하고 싶다고 해도 1차로에ㅐ서 쭉 주행하는 것이 아닌 중간중간 2차로로 들어왔다가 다시 앞지르기 해야해요!

 

합류구간 주의

휴게소나 졸음쉼터가 있을 때 쉬려고 들어갔다가 나올 때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을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무섭다고 천천히 끼어들면 오히려 사고가 나니까 쭈욱 밟으면서 주행하시다가 옆차들과 속도가 얼추 맞아지고 빈틈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차션변경을 해주시면 됩니다.

 

대형 트럭 옆구리 조심

고속도로에서 초보운전자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레미콘, 츄레라, 덤프트럭 등의 대형 차량이 있는데요. 대형트럭이 옆으로 지나가기만 해도 바람 때문에 차가 흔들려 공포를 느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이런 대형 차량은 사각지대가 있어서 옆에서 달리고 있는 내 차를 잘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차량이 내 차량을 못보고 그냥 옆으로 밀고 들어오면 상상하기 싫어지는 상황이 발생해버리니 조심!

갓길 금지

갓길은 사고가 나거나 차량이 고장 났을 때 대피할 수 있는 곳이며 경찰차와 구급차, 견인차량 등이 빠르게 이동하기 위한 긴급 통행로이기 때문에 항상 비워져있어야 합니다. 명절처럼 특별한 날엔 주행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절대 주행할 수 없는 곳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혼자 빨리 가겠다고 갓길 얌체운전은 절대 하지마세요!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으며 다음에도 유용한 차량관련 포스팅으로 여러분들과 소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