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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모바일 운전면허증 상용화 예정?

하뚜♥ 2020. 1. 6. 17:12

카드부터 시작해서 신분증까지 2020년 상반기,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상용화 됩니다.

안녕하세요! 날이 갈수록 세상은 정말 스마트한 시대로 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이미 우리의 일상 속에서 많은 것들을 편리함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카드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모바일로 결제가 가능한 요즘, 앞으로는 개인의 신분증도 모바일로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고 합니다. 오늘은 2020년 상반기부터 선보이게 될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국내 대표 통신 3대사와 경찰청이 함께 추진했다고 합니다. 빠르면 2020년 상반기부터 우리는 휴대전화로 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공동 본인인증 브랜드 'PASS(패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국내 대표 통신 3사인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가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10월 2일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국내 대표 통신 3사가 구상하고 있는 기존 실물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법적 지위를 갖고 있는 'PASS(패스)'서비스로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앱에서 이용 약관에 동의하고 실물 운전면허증을 등록할 경우 이용할 수 있도록 제반 기술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의 운전면허 정보 검증 시스템과 연동되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확인 서비스는 QR 코드와 바코드 형태를 통해 표출되며, 실시간으로 소유자의 운전 자격과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질 전망입니다.

 

아울러 이 서비스는 공유 차량과 운전 자격 확인이 필요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에 적용될 경우 개인 정보 유출과 운전면허증 도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면서 교통안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또 하나의 장점은 2500만 명 이상이 가입되어 있는 'PASS'앱의 부가 서비스를 통해 구현하기 때문에 빠르게 배포될 뿐만 아니라 API 연동을 통해 사용처 확산까지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국내 대표 통신 3사는 명의도용과 무면허 운전에 따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선 공유 차량 서비스 사업자인 '쏘카'와도 모바일 운전면허증 확인 서비스 도입을 타진할 계획이며, 다른 공유 차와 공유 전동 킥보드 서비스 같은 운전 자격이 필요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에도 적용하는 대상을 넓힐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통해 제6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총 11건의 규제 샌드박스에 대한 지정 여부를 심의했습니다.

 

이 중에서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 통신사는 모바일 본인 인증 서비스 플랫폼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발급될 수 있도록 임시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앞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간편 결제와 더불어 지갑 없이 모바일만으로 생활할 수 있는 사회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러분들도 기대되시나요?

 

편리하고 스마트한 기술의 발전! 앞으로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저는 또 다른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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