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침범 벌금 얼마나 될까 알아봅시다

운전을 하다보면 과태료, 범칙금, 벌금을 물게 되는 상황이 일어나곤 하는데요. 어떨때는 과태료, 어떨때는 범칙금, 어떨 때는 벌금 상황에 따라 이름도 각기 다르게 부과가 됩니다.

 

가끔씩 중앙선 침범 벌금이 과태료인지 범칙금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분들을 위해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과태료, 범칙금, 벌금이 각자 어떤뜻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먼저 알아봐야하는데요.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첫번째, 벌금

벌금은 쉽게 예를 들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이 되었을 때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교통법규를 심하게 위반했을 경우 보통 벌금이 부과가 되는데 재판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재판을 마친 후에 벌점이 따로 부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중범죄에 해당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벌금이 무서운데에는 이유가 있는데,

5만원의 벌금이 부과되어도 형사처벌에 해당되기 때문에 전과 기록이 남게됩니다. 그러므로 웬만하면 벌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운전하셔야 겠죠?

 

두번째, 과태료

과태료는 과속과 신호 단속 카메라에 찍혔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벌금처럼 전과 기록도 남지 않으며 우리가 운전하면서 가장 많이 부여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과태료가 부과됐을 때 다른 것들과 다르게 벌점이 부과되지 않는점을 보실 수 있어요. 그 이유는 무인 카메라에 찍혀서 과태료가 부과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직접 운전하고 있는 운전자를 알아볼 수 없기 때문에, 차량 소유주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세번째, 범칙금

범칙금이란 범죄의 조건은 갖췄지만 형사 처분이 적용되지 않으며 이를 대체해서 행정 처분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과태료과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는데 과태료보다는 범칙금이 더 쎕니다. 

 

속도와 신호 위반을 했을 때 무인카메라에 찍히는 것이 아닌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직접 적발되는 경우가 바로 범칙금이 부여가 되는 것이고, 그 이유로는 운전하고 있는 실제 운전자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범칙금이 부과되었을 때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법원으로 사건이 넘어가게 된다고 하니 기한을 넘기지 마시고 꼭 납부하시길 바래요. : )

과태료, 범칙금, 벌금에 대해 설명드렸는데 이해가 잘 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다시금 본론으로 넘어와서 중앙선 침범 벌금!

중앙선 침범 벌금은 맞는 말이 아니에요! 중앙선 침범은 범칙금이 부과된다고 할 수 있는데 중앙선을 침범하게되면 30점의 벌점이 부여됩니다. 그러니 절대 중앙선을 침범하는 일은 없어야겠죠? 만약 다른 사람이 중앙선 침범 블랙박스 영상을 신고했다면 9만원의 과태료가 부여가 된다고 하니 경찰이 없어도 꼭 지키셔야 합니다. 무심코 한 행동이 곧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이상으로 지금까지 중앙선침범 벌금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다음 포스팅에 새로운 정보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